재단법인 창원복지재단 『2023년 찾아가는 창원시민복지학교』실시
- 행복한 인생2막 생애재무설계 등 교육 진행 -
재단법인 창원복지재단(이사장 홍재식)은 지난 13일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성산노인종합복지관, 여성청소년복지시설, 의창노인종합복지관 교육장에서
▲행복한 인생2막 생애재무설계 따라하기 ▲인권으로 풀어보는 기후 위기 ▲슬기로운 상속이야기 라는 주제로 「2023년 찾아가는 창원시민복지학교」를 진행했다고 밝혔다.
성산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20명을 대상으로는 인생2막에 대한 준비와 재무설계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.
그리고 여성청소년복지시설 종사자들 15명을 대상으로는 기후위기와 인권의 상관관계, 기후위기 속 소외계층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.
또 의창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30명을 대상으로는 상속에 대한 개념과 평소 궁금했던 법률 상식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.
교육에 참여한 사람들은 “주제가 재밌었고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되어 좋은 기회였다. 교육이 좀 더 자주 있으면 좋겠다.” 라고 소감을 밝혔다.
(재)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은 “창원시민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찾아가는 창원시민복지학교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.
앞으로도 창원시민의 복지역량 강화와 복지체감도 향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.”라고 전했다.